4인으로 팀을 구성할 수 있으며,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온라인 예선전에서는 참가팀 중 상위권에 오른 팀들로 K리그 구단 대표 18개 팀을 선발한다. 본선은 5월 22일부터 6월 5일까지며, 총 5회 생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본선은 지난 1월 진행된 클럽 디비전 프리시즌과는 달리 각 구단 올스타 스쿼드를 사용해 K리그와의 연관성이 강화됐다. 본선 상위에 오른 4개팀은 이후 피파온라인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1 승강전에 진출해 eK리그 챔피언십 2022 시즌 2 참여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본선 총 상금은 5,600만 원과 넥슨캐시 4,000만 원이다. 1위팀에는 상금 1,000만 원과 넥슨캐시 400만 원을, 2위팀에는 상금 800만 원과 넥슨캐시 300만 원을 제공하며, 3위팀에는 상금 600만 원과 넥슨캐시 300만 원을, 4위팀에는 상금 400만 원과 넥슨캐시 200만 원을 지급한다.
한편,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은 K리그와 함께하는 피파온라인4 한국 최상위 정규 리그다. 국내에서 실력 있는 프로팀과 가능성 있는 신생팀, 그리고 K리그 구단 대표팀들이 함께 경쟁하며, 나아가 국제대회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2022 클럽 디비전 시즌1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피파온라인4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