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최림 44점
2위 한종문 40점
3위 여인정 35점
4위 오한빈 33점
5위 권민준 29점
6위 조성민 18점
7위 민기 16점
8위 우현수 15점
'리미트' 최림이 44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최림은 1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리그 시즌1' 개인전 16강 1경기에서 게임코치의 '리미트'가 44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첫 라운드를 마치고 '리미트' 최림과 '아우라' 오한빈 '당니' 여인정이 1-3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점수를 크게 쌓았다. 이어진 2라운드에서는 '런민기' 민기가 1위로 치고 나갔고 '트월킹' 조성민, '씰' 권민준이 큰 격차로 1-3로 달렸으나, '런민기'가 결승선을 앞두고 코너에서 실수를 저지르며 6위까지 떨어지며 '트월킹'이 1위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비치 해변 드라이브에서 이어진 3라운드에서는 '당니'와 '리미트'가 1-2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버즈'와 '씰'이 그 뒤를 이어 점수를 획득했다. 4라운드 문힐시티 폭우 속의 질주에서는 '쫑'과 '당니', '리미트', '런민기'의 4파전이었다. '런민기'는 선수 싸움 끝에 몸싸움에서 밀리며 8위로 통과했고, '당니'와 '아우라', '쫑', '리미트'가 1-4로 피니시 라인에 골인했다.
이어진 5라운드에서는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에서 진행됐다. '씰'은 벽에 충돌하며 하위권으로 밀렸고, '아우라'와 '쫑'이 1-2로 주행을 이어갔고, 두 명의 실수로 인해 추격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 결과 '아우라'와 '리미트' '쫑'이 1-3를 기록했다. 5라운드가 끝나고 점수 총합은 '리미트' 31점, '아우라' 28점, '당니' 26점으로 크게 앞서나갔고 '쫑'이 17점, '씰과' '트월킹'이 13점, '버즈' 12점, '런민기' 5점을 기록했다.
신화 신들의 세계에서 이어진 7라운드에서는 '쫑'이 역전에 성공하며 1위를 차지했다. 부진했던 '트월킹'과 '씰'이 시작과 동시에 1-2로 앞서나갔지만 '쫑'이 1위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초반 1위였던 '트월킹'은 2위를 기록했지만 '씰'은 '아우라'에게 3위를 내주고 말았다.
7라운드가 끝난 뒤 종합 점수 1위는 40점을 획득한 '리미트'였다. 2위는 '아우라' 34, '당니' 32, '쫑'이 30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리미트'와 '아우라', '당니', '쫑'의 4파전이 형성되며 맞이한 마지막 8라운드에서는 '쫑'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 결과 '리미트'가 1위, '쫑'이 2위를 차지했고 '아우라'와 '당니'가 모두 35점을 기록해 3위 결정전을 펼쳐야 했다. 해적 상어섬에서 펼쳐진 대결은 '당니'가 승리하며 3위를 차지했고 패한 '아우라'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