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LoL 국가대표 예비명단 소집훈련이 예정보다 단축돼 금일 저녁, 3일 차 일정을 마치고 종료하게 됐음을 알린다"라고 전했다.
또 협회는 "예정돼 있던 평가전 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LoL 국가대표 지도자의 의견을 수렴해 선수들이 비시즌 기간 컨디션 관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단축했다"라며 "LoL 최종 명단 선정 일정과 관련해, 대한체육회 최종 명단 제출 기간이 뒤로 미뤄짐에 따라, 이에 맞춰 추가로 안내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