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4경기
▶ 팀 GP 2 대 0 팀 이터널
1세트 팀 GP 3 승 <스피드전> 0 팀 이터널
2세트 팀 GP 3 승 <아이템전> 0 팀 이터널

팀 GP가 팀 이터널을 상대로 완벽한 승리를 기록했다.

팀 GP는 21일 서울 을지로 브이스페이스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4경기에서 승리했다.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3 대 0 완승을 기록한 것.

스피드전에서 GP가 압도적인 승리를 가져갔다. ‘쫑’ 한종문과 ‘씰’ 권민준이 원투를 가져오며 GP가 선취했다. 빌리지 익스트림 경기장에서 GP가 1-3을 가져갔다. 비치 해변 드라이브에서 1, 4, 5위를 차지하고 GP가 손쉽게 스피드전을 승리했다.

아이템전에서도 격차를 보여준 GP는 이날 경기를 승리했다. 월드 파리 드라이브에서 ‘씰’이 벼락을 맞았지만 안정적으로 1등을 차지했다. 해적 어질어질 부둣가에서 ‘정민’ 서정민이 많은 공격을 받았지만 ‘시우’ 성시우가 회피하며 팀 GP가 2라운드도 가져갔다. 광산 뽀글뽀글 용암굴에서 ‘민서’ 김민서가 큰 부담 없이 결승선을 통과하며 GP가 경기를 끝냈다.

박채린 수습기자 (lotasy@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