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지는 29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PCS6 : 아시아 1일 차 경기서 59포인트를 획득해 중국의 타이루(51포인트)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광동 프릭스(39포인트)가 3위, 마지막 5라운드서 치킨을 획득한 중국의 주푸(38포인트)가 4위로 마무리했다.
젠지가 2, 3매치서 치킨을 획득하며 선두로 치고 나갔다. 3매치서 광동이 중반 전멸한 가운데 젠지는 타이루와의 4대2 싸움서 승리하며 치킨을 획득했다. 4매치서는 상위 팀이 모두 죽은 가운데 중국의 17게이밍이 치킨을 획득했지만 상위권 진출에는 실패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