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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웨이, 바론 스틸' RNG, PSG 탈론 꺾고 3연승 질주

바론 스틸을 한 '웨이'(사진제공=라이엇 게임즈)
바론 스틸을 한 '웨이'(사진제공=라이엇 게임즈)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PSG 탈론을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

RNG는 3일 오후 부산시 부산진구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스테이지 2라운드 최종전서 PSG 탈론에 승리를 거뒀다. RNG는 2라운드를 3승으로 마무리했고, PSG 탈론은 3승 2패를 기록하며 2위로 내려앉았다.

RNG가 리드를 잡았다. '샤오후'의 르블랑이 '베이'의 리산드라를 퍼블로 잡은 RNG는 바텀 갱킹서 킬을 나눠가졌다. PSG 탈론은 '주한'의 그레이브즈가 탑 갱킹으로 '빈'의 이렐리아를 처치했다. 경기 12분 전령을 미드에 풀어 포탑 채굴에 성공한 PSG 탈론은 경기 15분 미드 강가서 '주한'의 그레이브즈가 '웨이'의 비에고를 잡았다.

경기 19분 RNG에게 드래곤 3스택을 허용한 PSG 탈론은 '하나비'의 블라디미르가 '샤오후'의 르블랑을 정리했다. 경기 34분 드래곤 싸움서 '빈'의 이렐리아를 처치한 PSG 탈론은 화염 드래곤을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PSG 탈론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던 RNG는 '웨이'의 비에고가 바론 스틸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했다. 사이드 운영을 하던 '샤오후'의 르블랑이 끊겼지만 RNG는 드래곤 전투서 대승을 거두며 승기를 굳혔다. 경기 29분 화염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한타서 '샤오후'의 르블랑이 트리플 킬을 기록하는 등 에이스를 띄우며 쐐기를 박은 RNG는 PSG 탈론의 본진에 들어가 넥서스를 두고 벌어진 전투서 4명이 죽었지만 상대방에게 바론을 저지했다.

'샤오후'의 르블랑이 퇴각하던 '카이윙'의 레오나를 잡은 RNG는 경기 33분 상대 본진에서 벌어진 싸움서 승리하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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