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코치 대 엑스플레인
1세트 게임코치 3 <스피드전> 0 엑스플레인
2세트 게임코치 3 <아이템전> 0 엑스플레인
게임코치가 퍼펙트 승리로 1승을 추가하며 4승 라인에 합류했다.
게임코치는 2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22경기에서 엑스플레인을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둔 뒤 아이템전에서도 3대0으로 승리하며 퍼펙트 승리를 기록한 것.
스피드전 첫 라운드 문힐시티 폭위 속의 질주에서 '램공' 박상원과 '리미트' 최림이 1-2로 치고 나갔다. 결승선을 앞두고 '보니' 최준영에게 1위를 내주긴 했지만 2-5를 차지하며 선취점을 따냈다.
2라운드 황금문명 비밀장치의 위협에서 시작과 동시에 1위부터 4위까지 치고 나갔다. '록시' 박효준이 5위로 밀리긴 했지만 '런민기' 민기와 '리미트' 최림, '램공' 박상원이 1-3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2대0으로 앞서나갔다.
차이나 용의 운하 3라운드에서도 '리미트' 최림과 '램공' 박상원이 1-2로 달렸다. 상대팀의 추격에 치열한 접전을 펼쳤고 1, 4, 5, 6을 차지해 22대17로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승리했다.
아이템전에서도 게임코치는 완승을 거뒀다. 월드 파리 드라이브 첫 라운드에서 '램공' 박상원이 중반부터 1위로 치고 나갔고 팀원의 지원에 끝까지 순위를 지키는데 성공하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2라운드 아이스 신나는 하프파이프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런민기' 민기가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며 매치스코어를 만들었다.
마지막 3라운드 해적 어질어질 부둣가에서 '램공' 박상원이 1위로 치고 나갔다. '도리' 이도근에게 역전을 잠시 허용했으나 '램공' 박상원이 간발의 차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