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이 오는 27일부터 7월 22일까지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8주간 진행된다.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는 프로 시드를 받은 위즈 폭스, 리브 샌드박스, PSM게이밍, 크레이지윈, 팀플레이x게이밍과 클럽 디비전 1위부터 4위까지 차지한 대전 하나 시티즌, FC서울, 포항 스틸러스, 김천 상무가 출전한다. 그리고 오픈 디비전 상위 3개 팀인 새들러, 광동 프릭스, 코스모스가 출전해 총 12개 팀이 풀리그로 11번의 경기씩 총 66경기를 치른다.
27일 개막전에서는 팀플레이x게이밍과 FC서울, PSM 게이밍과 포항 스틸러스, 위즈 폭스와 크레이지윈, 리브 샌드박스와 새들러가 맞대결을 한다.
총상금 4억 1천만 원 규모로 우승 팀에게는 6천만 원의 상금과 넥슨캐시 3천만 원이 주어진다. 개인 최다 득점을 한 MVP에게는 5백만 원의 상금과 5백만 원의 넥슨캐시가 수여된다. 이외에도 각 팀에게 운영비가 지급된다.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1위부터 5위까지는 리그에 잔류하고 1위부터 3위까지는 EACC 서머 2022 진출권을 획득한다.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에서는 와일드카드 제도가 새롭게 생겼다. 6위부터 12위까지 팀 중 가장 많은 득점을 한 팀이 와일드카드로 리그에 잔류 한다. 와일드카드 제도로 인해 더 공격적인 플레이로 팬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