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GP 2 대 1 SGA 인천
1세트 팀 GP 1 <스피드전> 3 SGA 인천
2세트 팀 GP 3 <아이템전> 1 SGA 인천
3세트 '쫑' 한종문 승 - 패 '베가' 이진건
팀 GP가 6연승을 이어갔다.
팀 GP는 2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25경기에서 SGA 인천을 상대로 2대1로 승리하며 6승0패로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스피드전을 1대3으로 패한 뒤 아이템전을 3대1로 승리했다.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쫑' 한종문이 마지막 헤어핀 구간에서 역전에 성공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스피드전을 승패패패로 패했다. 스피드전 첫 라운드 문힐시티 폭우 속의 질주에서 1-2로 선취점을 따낸 팀 GP는 해적 상어섬의 비밀 2라운드에서는 1-2를 허용하며 한점 내주고 말았다.
3라운드 WKC 브라질 서킷에서는 '씰' 권민준이 결승선을 앞두고 1위와 3위를 차지했지만 2, 4-6을 내주며 19대20으로 패하고 말았다. 마지막 해적 숨겨진 보물에서도 1-2를 내주며 1대3으로 스피드전을 패하고 말았다.
아이템전에서는 팀 GP는 3대1로 승리했다. 난전이 펼쳐진 월드 파리 드라이브에서는 '씰' 권민준이 시종일관 1위로 달렸고 결승선도 가장 만저 통과하며 선취점을 획득했다.
이어진 동화 카드왕국의 미로에서 팀GP는 1위로 달리던 '베가' 이진건을 추월에 실패하며 라운드 스코어 1대1을 맞았다.
3라운드 팩토리 거대톱니의 위협에서는 난전 끝에 '시우' 성시우가 1등을 차지했다. 4라운드 해적 어질어질 부둣가에서도 팀 GP가 승리하며 아이템전을 승리했다.
에이스 결정전 신화 신들의 세계에서 '쫑' 한종문이 출전해서 '베가' 이진건을 상대로 승리했다. 시작과 동시에 앞서나간 한종문은 중후반에 몸싸움에서 밀렸지만 마지막 헤어핀 구간에서 재역전에 성공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