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준은 1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리그 시즌1' 개인전 결승전 2인전에서 '리미트' 최림을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뒀다.
권민준은 첫 라운드 해적 로비 절벽의 전투에서 시작과 동시에 1위로 앞서나갔지만 실수를 저지르며 위기를 맞았지만 상대의 주행로를 막으며 역전을 당하지 않고 선취점을 차지했다.
2라운드 이어진 신화 신들의 세계에서 무난하게 승리를 차지하며 라운드 스코어 2대0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어진 3라운드에서 최림은 초반 접전에서 승리했고 주행력을 바탕으로 큰 차이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