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를 주최하는 TJ 스포츠는 20일 홈페이지서 LPL 서머 1,2주차 MVP에 LNG '도인비' 김태상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태상은 1, 2주차서 4번의 게임 MVP에 선정됐으며 데미지, 시간 당 데미지 등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김태상은 징동 게이밍 탑 라이너 '369' 바이자하오, '카나비' 서진혁, 원거리 딜러 '호프' 왕제, 웨이보 게이밍 서포터 '온' 러원쥔과 함께 베스트5에서 선정됐다.
최우수 선수에는 빅토리 파이브(V5) 미드 라이너 '드림' 탄원샹이 뽑혔다. '루키' 송의진이 개인 사정으로 한국에 다녀오면서 2군에서 콜업된 '드림' 탄원샹은 MVP 2회 뽑혔고, KDA 6.6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