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6대3 PSM게이밍
1경기 김우현 1대0 민태환
2경기 박윤성 2대4 송세윤
3경기 김건우 1대0 강성훈
FC서울이 PSM게이밍을 상대로 2승 1패를 기록했다.
FC서울은 24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9일차 경기에서 PSM게이밍상대로 승점 6점을 획득했다.
1경기에 출전한 김우현은 맹렬한 공세를 퍼부어 승리를 차지했다. 전반전 시작과 동시에 공격을 퍼부었다. 수 차례 실패를 했지만 우측에서 올린 센터링 후 헤딩골을 만들어내며 기선을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이어진 후반전에서도 공세를 퍼부었으나 추가 득점에는 실패하며 1대0으로 승점 3점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이어진 2경기에서 박윤성은 두 골을 득점했지만 4실점을 하며 패했다. 박윤성은 전전 중반에 실점한 뒤 종료 직전에 추가 골을 허용하며 0대2로 전반전을 끝마쳤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추가 실점을 내주고 말았지만 한 골 만회하며 1대3을 만들었다. 이후 한 골을 주고 받으며 2대4의 스코어로 경기를 끝마쳤다.
마지막 3경기에서는 김건우가 나서 승리했다. 전반부터 공세를 펼친 김건우는 운이 따르지 않았다. 회심의 슈팅이 골대를 맞은 탓에 득점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0대0으로 전반전을 마친 뒤 후반전에서도 공격을 주고받았지만 슈팅 게이지 조절에 실패하며 득점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결국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