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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리그] 크레이지윈, PSM상대로 2승1패…승점 6점 추가

사진=크레이지 윈의 김관형.
사진=크레이지 윈의 김관형.
◆2022 피파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크레이지윈 6대3 PSM게이밍
1경기 곽준혁 3대2 강성훈
2경기 김관형 2대1 송세윤
3경기 박찬화 0대2 민태환

크레이지윈이 승점 6점을 획득했다.

크레이지윈은 1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11일차 경기에서 PSM게이밍을 상대로 2승1패를 기록하며 승점 6점을 추가했다.

4-2-3-1의 맞대결이었던 1경기에서 곽준혁은 후반전에 두 골을 넣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전반 20분 경 선제골을 넣었지만 오프사이드로 골을 인정 받지 못했지만 다음 공격에서 호나우두로 득전에 성공하며 1대0으로 앞서나갔지만 바로 실점을 허용했고, 추가 실점까지 허용하며 1대2로 전반전을 끝마쳤다. 후반전에서 곽준혁은 호나우두로 추가골을 연속으로 기록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김관형은 65%의 점유율을 바탕으로 후반전에 두 골을 중거리 슈팅으로 만들어내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전반전에 수 차례 유효 슈팅을 날렸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으로 득점에 실패하며 전반전을 끝마쳤다. 이어진 후반전은 침착한 공격을 펼쳤다. 패스 플레이를 기반으로 페널티 박스 밖에서 케빈으로 선취득점에 성공했지만 다음 공격에서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역전골을 그림 같은 중거리 슈팅으로 만들었다. 박스 밖에서 에마뉘엘 프티로 중거리 슈팅을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2대1로 승리했다.

마지막 경기에서 박찬화는 완패를 당했다. 포그바에게 선취점을 허용한 뒤 패스 플레이로 침착하게 골찬스를 만들려 했지만 실패하며 후반전을 시작했다. 후반전에서 박찬화는 완벽한 골 찬스를 만들기 위해 신중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후반전에 추가골을 허용하며 0대2로 패하고 말았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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