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대표 이정헌)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스포츠 피파온라인4(이하, 피파온라인4) 아마추어 대회 AFATT(AfreecaTV FIFA Online 4 Amateur Triple team Tournament) 시즌 4의 일정을 15일 공개했다.
'AFATT'는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한 피파온라인4 3대3 토너먼트 대회다. 시즌4 PC방 예선은 7월 16일 제주에서 시작해 9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구, 부산, 광주, 대전, 경남 등 전국 16개 PC방에서 진행된다. 예선 참가 신청은 지난 7월 6일 시작했으며, 8월 30일까지 가능하다.
한편, 넥슨은 AFATT 시즌4 개최를 기념해 예선이 치러지는 PC방에 방문하면 넥슨캐시 5천 원을 제공하며, 다양한 혜택 및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예선 현장에 BJ '두치와뿌꾸'가 방문해 대회를 생중계하고 현장 방문객과 소통할 계획이다.
피파온라인4 사업을 총괄하는 넥슨 박정무 그룹장은 "구단주 님들의 축제이자 전국 아마추어 최강의 자리에 도전할 수 있는 AFATT를 2년 만에 재개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라며 “예선을 관전하러 오신 분들을 위한 풍성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AFATT 시즌 4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피파온라인4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