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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리그] 광동, 코스모스 상대로 승점 9점 획득하며 1위로 올라서

사진=광동 프릭스의 강준호.
사진=광동 프릭스의 강준호.
◆2022 피파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광동 프릭스 9대0 코스모스
1경기 강준호 1대0 서민재
2경기 최호석 1대0 이종호
3경기 정성민 2대0 정봉호

우승 경쟁중인 광동 프릭스가 1위로 올라섰다.

광동 프릭스는 15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15일차 경기에서 코스모스를 상대로 승점 9점을 획득하며 63점을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3명 모두 실점 없이 승리했다. 강준호와 최석호는 1대0으로 승리하며 승리했고, 정성민은 2대0을 기록하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첫 경기에 출전한 강준호는 승점 3점을 획득했다. 버티는 작전을 사용한 서민재를 상대로 뚫지 못하며 전반전을 0대0으로 마쳤다. 골을 기록하지 못하며 답답하던 상황을 이어갔지만, 후반전 후반에 좌우로 넓게 패스를 펼치며 공간을 만들었고 슬라이딩 슛으로 선취점을 따냈다. 4개의 슈팅, 2개의 유효슈팅, 점유율 56%, 패스 성공률 94%를 기록했다.

다음 경기에 나선 최호석은 1대0으로 승리했다. 6승 3무 0패를 기록중인 최호석은 끌려다녔다. 상대의 맹렬한 공격에 실점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으로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후반전을 0대0으로 시작한 최호석은 골 문을 수 차례 두드렸고 마침내 첫 득점에 성공했다. 흐름을 탄 최호석은 더욱 거세게 공격했지만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1대0으로 승점 3점을 따냈다.

마지막 주자 정성민은 두 골을 기록했다. 정성민은 경기 초반 선제 득점에 성공했고 공격을 멈추지 않았지만 추가 득점에는 실패하며 후반전을 맞았다.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던 후반전 말미에 추가골을 기록하며 2대0으로 승리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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