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스포츠 피파온라인4(이하 피파온라인4)의 ‘2022 eK리그 클럽디비전 시즌2’ 참가 모집을 오는 18일까지 실시한다.

팀은 최소 3명, 예비 선수 1명 포함 4인까지로 구성할 수 있으며, 총 14개 K리그 구단의 대표팀을 뽑는 대표 선발전은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된다. 최상위 리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승강전에 진출할 수 있는 본선은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실시되며, 본선 1위부터 4위팀은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승강전에 도전할 자격을 얻는다.

2022 eK리그 클럽디비전 시즌2는 넥슨캐시 4,200만 원을 포함해 총 상금 1억 원 규모로 치러진다. 본선 1위팀에게는 1천만 원과 넥슨캐시 400만 원을 제공하며, 2위팀에게는 800만 원과 넥슨캐시 30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피파온라인4 eK 리그 챔피언십은 K리그와 함께하는 피파온라인4 한국 최상위 정규 리그다. 국내에서 실력 있는 프로팀과 가능성 있는 신생팀, 그리고 K리그 구단 대표팀들이 함께 경쟁하며, 국제대회까지 연계된다. 지난 ‘2022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는 ‘광동 프릭스’가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22 eK리그 클럽디비전 시즌2 참가 모집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피파온라인4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