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OREA e-SPORTS GAMES, 이하 대통령배 KeG)는 지역 e스포츠 균형 발전과 아마추어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2007년 시작된 최초의 전국 단위 정식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다. 2009년 대통령배로 승격되었으며, 정부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중 16년 동안 지속 개최된 유일한 대회다.
대통령배 KeG는 아마추어 e스포츠 저변 확대와 지역 e스포츠 균형 발전을 목표로 개최되는 전국 단위 대회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올해는 전국 16개 지역 본선을 거친 200여 명의 대표 선수들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대결한다.
전국 결선을 앞두고 각 지역 대표 선수들이 경기석에 입장해 최종 준비를 하고 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