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이재혁 54점 -> 16강 승자전
2위 배성빈 44점 -> 16강 승자전
3위 이명재 37점 -> 16강 승자전
4위 유창현 33점 -> 16강 승자전
5위 정승하 32점 -> 16강 패자전
6위 유영혁 31점 -> 16강 패자전
7위 최승현 22점 -> 16강 패자전
8위 김우준 4점 -> 16강 패자전
이재혁이 2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16강 1경기에서 54점을 획득하며 승자전에 진출했다.
첫 라운드 잊혀진 모래의 기억에서 정승하와 배성빈, 이명재, 김우준, 유창현, 유영혁 순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포인트를 획득했다. 2라운드에서는 이재혁과 배성빈, 유영혁, 이명재, 유창현이 차례대로 순위를 차지했다. 3라운드 올림포스 제우스 시티에서도 이재혁이 1등을 연속을 차지했고, 정승하, 유창현, 최승현이 뒤를 이었다.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 트랙에서는 이재혁이 세 번 연속 1등을 차지하며 33점을 획득하며 포인트에서 크게 앞서나갔다. 4라운드가 끝난 결과 배성빈과 정승하가 22점, 이명재 15점, 유창현 12점, 유영혁 7점, 김우준 4점, 최승현 1점을 기록했다.
5라운드 광산 위험한 제련소 트랙 결과 이명재와 최승현, 이재혁이 1-3를 차지했고, 이재혁과 배성빈, 이명재, 정승하 4파전 양상이 그려졌다. 다음 라운드에서 이명재와 배성빈, 정승하, 이재혁, 유영혁이 차례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6라운드가 끝난 결과 이재혁 42, 이명재 35, 배성빈33, 정승하가 26점을 획득하며 승자전에 다가갔다.
문힐시티 폭우 속의 질주에서는 하위권인 최승혁과 유창현, 유영혁이 1-3를 차지하며 추격을 시작했다. 이어진 8라운드에서 경기를 끝낼 수 있던 이재혁이 하위권으로 떨어졌고, 유영혁과 유창현, 정승하, 정승하가 1-4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중위권과의 점수차를 좁혀나갔다. 8라운드가 끝난 결과 이재혁 44점, 배성빈 37, 이명재 34, 정승하 32, 유창현 29, 유영혁 26, 최승현 21, 김우준 9점을 획득했다.
9라운드에서는 44점을 획득한 이재혁이 1등을 차지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경기 결과 이재혁과 배성빈, 이명재, 유창현이 승자전에 진출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