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민기 44점
2위 권민준 42점
3위 김성수 41점
4위 최림 39점
5위 김윤수 24점
6위 김우현 17점
7위 우현수 11점
8위 박효준 4점
'런민기' 민기는 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리그' 시즌2 개인전 1경기에서 44점을 획득했다.
고정 트랙 포레스트 오싹한 공중다리에서는 지난 시즌 우승자 '씰' 권민준이 1등을 차지하며 10점을 획득했고, 2등과 3등은 '성수' 김성수와 '런민기' 민기가 차지했다.
월드 뉴욕 대질주에서 이어진 2라운드에서는 민기와 '리미트' 최림, '다시마' 김우현이 포디움에 올랐고, 이어진 3라운드 노르테유 익스프레스에더는 김성수가 민기와 경쟁 끝에 1등에 이름을 올렸고, 민기와 권민준이 2-3를 차지했다.
4라운드 빌리지 고가의 질주에서는 민기가 다시 1등을 차지하며 10점을 추가했고, '라이트' 최림과 김성수가 뒤를 이었다. 4라운드가 끝난 결과 민기는 32점, 김성수가 22점, 권민준이 19점, 김윤수가 18점, 최림이 13점, 김우현이 11점 우현수가 0점을 기록했다.
5라운드 포레스트 대관령에서 권민준과 김윤수, 최림이 1-3를 차지하며 점수를 크게 획득하며 민기와 권민준, 김성수 김윤수 등 총 4명이 25점 이상을을 기록했다. 팩토리 두 개의 공장에서는 최림과 김성수가 1등 다툼을 펼친 끝에 최림이 승리하며 10점을 획득, 김성수와 권민준이 뒤를 이었다.
이어진 7라운드가 끝나고 단독 1들에서 공동 1등으로 바뀌었다. 기존 1등 민기는 중위권을 차지한 반면 김윤수가 1등을, 최림이 2등 권민준이 3등을 차지하며 민기와 권민준이 공동 1위로 올랐다. 3위도 최림과 김윤수가 35점으로 함께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 8라운드에서 펼쳐진 차이나 서안 병마용에서는 김성수와 '버즈' 우현수, 민기가 1-3를 차지하며 경기는 종료됐다.
경기 결과 민기 44점, 권민준 42점, 김성수 41점을 획득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