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신한은행 헤이영 KRPL 시즌2 10경기
▶ 락스 게이밍 1 대 2 너트마이트
1세트 락스 게이밍 3 <스피드전> 2 너트마이트
2세트 락스 게이밍 1 <아이템전> 3 너트마이트
3세트 '쫑' 한종문 패-승 '베가' 이진건

너트마이트가 락스 게이밍을 상대로 승리했다.

너트마이트는 1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2 팀전 10경기에서 락스 게이밍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1, 2라운드를 따냈지만 남은 라운드에서 모두 패하며 역전패를 당했으나, 아이템전에서는 1대3으로 승리했다. 에이스 결정전에서 '베가' 이진건은 '쫑' 한종문을 상대로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스피드전 고정트랙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를 승리한 뒤 맞이한 2라운드 빌리지 고가의 질주에서도 1, 3, 6, 8을 차지하며 3점 차이로 앞서며 라운드 스코어 2대0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3라운드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에서 '베가' 이진건이 '씰' 권민준과 선두 경쟁을 펼친 끝에 패했고, 팀은 6-8을 기록하며 한 점 내주고 말았다. 이어진 4라운드 해적 가파른 감시탑에서는 '베가'가 앞으로 치고 나갔으나 역전을 허용, 결국 1-2를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다.

마지막 라운드 차이나 서안 병마용에서는 '베가'가 '씰' 권민준과 '쫑' 한종문과 선두권 경쟁을 펼쳤지만 1-2를 내주며 스피드전을 패하고 말았다.

아이템전 고정트랙 황금문명 흔들리는 위협에서 결승선을 앞두고 역전을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준 너트마이트는 2라운드 사막 피라미드 탐험에서 승리하며 라운드 스코어 1대1을 만들었다.

3라운드 팩토리 거대톱니의 위협에서 자석을 이용해 역전에 성공하며 2대1로 앞서나갔다. 이어진 신화 빛의 길에서도 승리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성사시켰다.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에서 펼쳐진 에이스 결정전에서 '베가'는 '쫑'을 상대로 승리했다. '베가'는 시작과 동시에 앞으로 치고 나갔다. 상대가 벽에 충돌하는 사이 격차를 조금 더 벌리는데 성공했고, 결국 실수 없이 주행을 끝마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