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민기 49점
2위 한종문 40점
3위 황희준 32점
4위 최림 29점
5위 최준영 25점
6위 범세현 23점
7위 김성수 17점
7위 우현수 17점
'런민기' 민기가 4회 연속 1등을 차지하며 49점을 추가했다.
'런민기' 민기는 23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리그' 시즌2 개인전 4경기에서 3~6라운드에서 연속으로 1등을 기록하며 총 93점을 기록했다.
첫 라운드 포레스트 오싹한 공중다리에서 '성수' 김성수와 '위즈원' 범세현, '리미트' 최림이 선두권 다툼을 펼친 끝에 '리미트'와 '위즈원', '성수'가 차례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라운드 월드 뉴욕 대질주에서는 다수가 선두권에 포진하며 선수간 잦은 충돌이 발생했다. 결국 '리미트'와 '런민기' 민기, '소령'이 순서대로 피니시라인을 지나가며 포인트를 획득했다.
3라운드 R 해적 로비 절벽의 전투에서는 '헬렌'최준영과 '런민기'가 마지막 바퀴에서 1위 다툼을 펼친 끝에 '런민기'가 결승선을 앞두고 역전에 성공하며 10점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이어진 노르테유 익스프레스에서는 '위즈원'이 큰 격차로 1위로 달렸고 '런민기'와 '헬렌'이 2위 다툼을 펼쳤다. 역전이 힘든 상황에서 '런민기'가 결승선을 앞두고 역전에 성공하며 2회 연속 1등을 차지했다.
4라운드가 끝나고 '런민기'가 28, '리미트' 20, '위즈원' 19, '소령' 15, '쫑' 14, '헬렌' 11, '성수' 9, '버즈' 0점을 획득했다.
포레스트 대관령에서도 '런민기'는 3회 연속 1등을 차지하며 10점을 추가하는데 성공했다. 이어진 빌리지 고가의 질주에서는 '위즈원'이 시작과 동시에 앞으로 치고 나갔고, '리미트'와 '성수', '쫑', '런민기'가 뒤를 이었다. '위즈원'이 사고로 하위권으로 밀려난 사이 '쫑'과 '성수', '런민기'가 선두권 경쟁을 펼친 결과 '런민기'가 역전에 성공하며 다시 1등을 차지하며 4회 연속 1위를 기록했다.
7라운드 월드 두바이 다운타운에서 '런민기'는 시작과 동시에 1위로 치고 나갔다. 점프 구간에서 트랙 아웃을 당하며 6위를 차지했고, '버즈' 우현수와 '소령' '쫑'이 1-3로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마지막 8라운드 동화 마녀의 성에서는 '쫑'과 '버즈', '성수'가 순서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모든 라운드가 끝난 결과 '런민기'가 49, '쫑' 40, '소령' 32, '리미트' 29, '헬렌' 25, '위즈원' 23, '성수'와 '버즈'가 17점을 기록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