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C12는 앱코에서 세번째로 선보이는 홈캠으로 깔끔한 화이트 컬러 바디에 사랑스러운 토끼 모양을 한 귀여운 디자인이다.
이 제품은 200만 화소 FHD를 지원하며, 별도의 통신 선 없이 기존의 Wi-Fi 무선 네트워크 망을 사용해 전원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제품에는 스피커와 마이크가 내장돼 앱을 통해 양방향 대화를 할 수 있어 아이를 위한 베이비 캠, 반려 동물을 위한 펫캠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제공한다.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움직임을 포착해 스마트폰으로 알리는 모션 감지 기능, 직접 움직일 수 있는 각도 조절 기능, 최대 100대까지 연결해 4채널 동시 재생이 가능한 멀티 뷰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ASC12 홈캠은 보안 관리에도 탁월하다. 개인 정보 보호 관련 인증기관에서 GDPR, CCPA 인증을 획득한 TUYA의 ABKO 앱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ISO에서 제정한 정보보호관리체계 국제 규격 인증,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과 관련한 국제표준 인증으로 개인 정보 보호 및 클라우드 서비스 모두 안정성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앱에서 ‘사생활 보호 모드’를 활성화하면 상시 녹화를 중단할 수도 있다.
아이를 위한 베이비 캠도 사고 반려동물을 위한 펫 캠도 사야할 때 따로 구매하지 말고 ASC12로 스마트하게 활용하길 바란다. ASC12는 정상가 69,900원에서 약 29% 할인된 금액 4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가 행사는 30일까지 진행된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