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전시 센터에서 열릴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2(PGC 2022) 그랜드 서파이널서 BGP와 젠지 e스포츠가 그랜드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1매치서 BGP가 3킬을 기록했지만 후반 전투서 패했다. 2매치서도 2킬에 그친 BGP는 후반 라운드서 부진하며 순위 상승에 실패했다. 젠지는 4라운드만 16포인트를 기록했을 뿐 전 라운드 부진하며 이번 대회 탈락을 면치 못했다.
한편 PGS 그랜드파이널에는 세베루스, OP(오버 피커스), 페이즈, 앤트로픽이 합류했다. 젠지와 BGP는 4위에 들지 못하면서 상위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