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IEF 2022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의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과 하스스톤 한국 대표 선발전은 전경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전북 지역에서 1팀, 전국 지역에서 3팀을 각각 선발한다.
한국대표로 선발된 선수는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전북대학교 진수당 특설경기장에서 열리는 본선 경기에 오르게 된다.
LoL과 하스스톤의 전북지역 국가대표 선발전은 지난 12일과 13일 종료됐으며, 전국 지역 선발전은 오는 19일과 20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LoL은 소환사의 협곡에서 5:5로 경기를 치르게 되며, 하스스톤은 정복전(3덱 1밴)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국 지역 선발전 참가자는 오는 16일까지 모집, IEF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글 폼을 작성해 신청할 수 있으며 만 15세 이상의 아마추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