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이재혁 53점 -> 결승전
2위 김다원 49점 -> 결승전
3위 유창현 47점 -> 결승전
4위 박인수 36점 -> 결승전
5위 '닐' 33점 -> 16강 최종전
6위 박현수 24점 -> 16강 최종전
7위 황인호 13점 -> 16강 최종전
8위 김우준 6점 -> 16강 최종전
이재혁이 치열한 승부에서 1위를 차지하며 결승전에 직행했다.
이재혁은 1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16강 승자전에서 '닐' 리우 창 헝과 유창현, 박인수, 박현수, 황인호, 김우준, 김다원과 경쟁해 총 53점을 획득하며 결승전에서 옐로 라이더로 주행을 펼치게 됐다.
첫 라운드 R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에서 박인수와 김다원 '닐'이 차례대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포디움에 올랐고, 2라운드에서는 박인수와 유창현, 이재혁이 1-3를 차지했다.
3라운드 올림포스 제우스 시티에서 중반에 큰 사고로 인해 하위권에 선두권으로 올라왔고, 그 결과 샌드박스 세 명이 박현수와 '닐' 박인수가 1-3를 기록했다. 해적 숨겨진 보물에서 2위로 달리던 이재혁이 결승선을 앞두고 인코스 주행에 성공하며 역전에 성공하며 1위를 차지했고, '닐'은 2위, 김다원은 3위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
4라운드가 끝난 결과 박인수 25, '닐' 22, 이재혁 21, 김다원 20, 유창현 16, 박현수 13, 김우준 0, 황인호 -1점을 기록했다.
쥐라기 공룡섬 대모험 5라운드에서 두 번의 실수를 저지른 박인수는 8위로 떨어진 반면, 이재혁은 안정적인 주행을 선오빙며 2회 연속 1등을 차지했다. 유창현과 황인호는 각각 7점과 5점을 추가하는데 성공했다. 다음 라운드에서 유창현과 김다원 황인호가 각각 10, 7, 5점을 추가했다.
7라운드 노르테유 전투비행장에서는 이재혁이 1등을 차지했다. 이재혁은 결승선을 앞두고 역전에 성공하며 1등을 차지했고 유창현도 '닐'을 추월하며 2등을 기록했고, '닐'은 두 명에게 앞을 내주며 3위로 내려갔다. 이어진 광산 위험한 제련소에서 유창현은 시작부터 1등으로 치고 나갔으나, 후반에 김다원은 역전에 성공하며 1위로 골인에 성공하며 10점을 추가했다. 유창현과 박현수가 2-3를 차지했다.
8라운드가 끝난 결과 세 명이 40점 중반을 넘겼다. 유창현 47, 이재혁 46, 김다원 45점을 기록했고, '닐' 28, 박인수 26, 박현수 25, 황인호 12, 김우준 3점을 기록했다.
마지막 라운드 공동묘지 해골성 대탐험에서 황인호가 1위로 달렸으나 사고에 휘말리며 하위권을 떨어진 반면, 박인수가 사고를 틈 타 1등을 기록했고, 이재혁과 '닐'이 뒤를 이었다.
경기 결과 이재혁과 김다원 유창현, 박인수가 결승전에 직행했고, '닐'과 박현수, 황인호, 김우준은 최종전으로 가게 됐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