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FI 블레이즈 0 대 2 리브 샌드박스
1세트 DFI 블레이즈 1 <스피드전> 4 리브 샌드박스
2세트 DFI 블레이즈 1 <아이템전> 4 리브 샌드박스
리브 샌드박스가 결승전에 진행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3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결승진출전에서 DFI 블레이즈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4대1로 승리한 리브 샌드박스는 아이템전에서도 4대1을 기록했다.
스피드전 첫 라운드 노르테유 스카이웨이에서 패한 광동 프릭스는 2라운드 올림포스 하늘의 신전에서 23점을 획득하며 7점 차이로 승리하며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3라운드 황금문명 오르에트 황금 좌표에서 5점 차이로 승리하며 2대1로 앞서나갔다. 4라운드 마비노기 이멘 마하에서 박인수와 박현수가 1-2를 차지하며 3점을 먼저 획득했다. 5라운드 문힐시티 폭우 속의 질주에서도 박인수와 박현수가 1-2를 차지하며 스피드전을 4대1로 마무리지었다.
아이템전 첫 라운드 코리아 천년의 경주에서 패한 리브 샌드박스는 광산 3개의 지름길에서 승리하며 1대1을 만들었다.
3라운드 R 사막 피라미드 탐험에서 박인수가 1등을 차지하며 2대1을 만들었고, 마비노기 티르 코네일과 유령의 축제에서 연승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