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S 2022] '백상어가 해냈다'...바이샤 게이밍, 창단 첫 우승(종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21122460701547b91e133c1f122202255194.jpg&nmt=27)
▶ 바이샤 게이밍 3대1 올 게이머즈
1세트 바이샤 게이밍 10 < 앙카라 > 8 올 게이머즈
2세트 바이샤 게이밍 10 < 포트 > 6 올 게이머즈
3세트 바이샤 게이밍 7 < 블랙 위도우 > 10 올 게이머즈
4세트 바이샤 게이밍 13 < 콤파운드 > 10 올 게이머즈
중국 바이샤 게이밍(白鲨)이 2022 크로스파이어 스타즈(CFS)서 정상에 올랐다.
바이샤 게이밍은 11일 오후 제주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제주 중문 실내영상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2 CFS 그랜드파이널서 올 게이머즈를 3대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해 준우승을 기록했던 바이샤 게이밍은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 상금은 50만 달러(한화 약 6억 5,300만 원).
바이샤 게이밍은 '앙카라'에서 열린 1세트 전투에서 이득을 챙기며 점수 차를 벌려 나갔다. 바이샤 게이밍은 올 게이머즈에게 추격을 당했지만 9대8서 라운드를 가져가며 1대0으로 앞서 나갔다.
![[CFS 2022] '백상어가 해냈다'...바이샤 게이밍, 창단 첫 우승(종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21122462606008b91e133c1f122202255194.jpg&nmt=27)
15라운드서 2대2 싸움서 상대 병력을 전멸시킨 바이샤 게이밍은 8대9 상황서 승리하며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갔다. 결국 바이샤 게이밍은 연장 4라운드를 모두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