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광동 프릭스는 "2023년에도 광동 프릭스 카트라이더 팀은 이재혁 선수와 함께합니다"라며 "자신만의 플레이로 항상 증명해내는 이재혁 선수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며 재계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쿨'재혁, 가을의 남자 등 의 호칭으로 불리는 이재혁은 지난 2022 시즌1을 앞두고 광동 프릭스로 둥지를 옮겼고, 2022 수퍼컵 개인전에서 우승, 시즌1 팀전, 시즌2 개인전과 팀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광동 프릭스는 최대섭 감독과 노준현과도 2023년 함께한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