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복귀를 선언한 카트라이더의 전설 문호준을 비롯해 리브 샌드박스, 광동 프릭스 선수들은 오는 3월 시작되는 프리시즌을 앞두고 맹연습 중이다.
카트라이더의 서비스 종료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자연스럽게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것.
선수들은 생방송을 이용하거나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플레이 영상을 등록하고 있다. 플레이 영상에는 친선전과 스크림, 신기록 영상을 등록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박인수와 '닐', 문호준, 이재혁, 김응태, 송용준, 이명재, 고병수 등 전, 현 선수들이 함께 플레이를 즐겼다.
이뿐만 아니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선수들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즐기고 있다. PC가 아닌 모바일이나 태블릿으로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친선전을 펼치기도 했다.
'런민기' 민기를 비롯해 한승철, 최민석 등 함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즐기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오는 3월 시작되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프리시즌을 앞두고 경쟁은 이미 시작됐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