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수 복귀를 선언한 카트라이더의 전설 문호준을 비롯해 리브 샌드박스, 광동 프릭스 선수들은 오는 3월 시작되는 프리시즌을 앞두고 맹연습 중이다.
카트라이더의 서비스 종료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자연스럽게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것.
공개된 영상에서는 박인수와 '닐', 문호준, 이재혁, 김응태, 송용준, 이명재, 고병수 등 전, 현 선수들이 함께 플레이를 즐겼다.
이뿐만 아니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선수들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즐기고 있다. PC가 아닌 모바일이나 태블릿으로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친선전을 펼치기도 했다.
'런민기' 민기를 비롯해 한승철, 최민석 등 함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즐기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오는 3월 시작되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프리시즌을 앞두고 경쟁은 이미 시작됐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