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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L 개인전② 예측 불가 C조·다수 신인 포진 D조

KDL 개인전② 예측 불가 C조·다수 신인 포진 D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프리시즌1 예선이 종료됐다. 본선에 출전하는 팀과 선수가 모두 결정된 상황에서 팀과 선수를 정리해봤다.

우선 프로팀 리브 샌드박스와 광동 프릭스는 전원 개인전 본선에 진출했다. 이어 락스는 김우준만 이름을 올렸다.

아마추어는 피날레 e스포츠는 윤서형과 안정환, 김현중, 정승민. 센세이션에서는 문호준과 최영훈, 김응태, 고병수 전원. 리부트는 김승래와 이명재, 홍성민. 아우라 송용준. 플래닛 한승민과 신민식이 본선에 진출했다.

무소속에서는 총 8명이 예선을 통과했다. 유영혁, 황혁, 이해원, 이창한, 한상현, 온유민, 황건하가 주인공이다.

◆ 예측 불가의 C조
노준현과 김승래, 한상현, 황혁, 이창한, 황건하, 윤서형, 정승민으로 이뤄진 예측 불가의 C조다. 노준현을 제외하고 오랜 공백기를 갖은 선수와 큰 활약을 펼치지 못한 선수들로 구성돼 누가 진출할지 예상할 수 없다. 김승래와 한상현, 정승민이 오랜 공백기를 깨고 상위 라운드 진출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 다수의 신인 속한 D조
D조에는 다수의 신인이 이름을 올렸다. 김지민과 고병수, 김우준, 신민식, 이명재, 한승민, 온유민, 김현중이 속해있다. 개인전 결승 단골 손님 김지민과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고병수, 지난해 16강 진출에 성공했던 김우준이 상위 라운드 진출에 유력한 가운데 신민식과 이명재는 개인전 경험을 보유한 반면 온유민과 김현중이 어떤 실력을 선보일지가 관전 포인트다.

이번 프리시즌1 개인전 32강 패자부활전이 없다. 4위 이상은 16강에 오르는 반면, 5위 이하는 탈락하게 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시작되는 첫 대회 프리시즌1. 4월 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시작된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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