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프릭스는 26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0경기에서 플래닛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3대0 완승을 거두며 퍼펙트 승리를 달성했다.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에서 '쿨' 이재혁이 1등을 차지했고, 4-5, 7등을 차지해 3점 차이로 승리했고, 2라운드 월드 LA 부스트우드에서는 이재혁이 2등을 차지한 힘을 바탕으로 24대15, 3라운드 월드 시안 병마용에서는 '코수' 김승래에게 1등을 허용했지만 '성빈' 배성빈이 2등을, 팀원은 4-6을 차지해 20대 19로 승리하며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승리했다.
아이템전 첫 라운드 월드 런던 나이트에서 배성빈이 결승선을 앞두고 접전에서 승리하며 한 점 따냈고, 광산 뽀글뽀글 용암동굴에서 '스피어' 유창현은 팀의 지원으로 1위로 치고 나갔으나, 김승래에게 역전을 당했다. 패배가 유력했으나 배성빈이 역전에 성공하며 라운드 스코어 2대0을 만들었다.
3라운드 팩토리 거대 톱니의 위협에서 1위를 수 차례 빼앗은 끝에 이재혁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