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전에서 '현수' 박현수와 '인수' 박인수가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고, '닐' 리우창헝과 '지민' 김지민이 최종전에서 생존하며 결승전에 이름을 올렸다.
'현수' 박현수는 승자전에서 10라운드 끝에 55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하며 8연속 개인전 결승에 성공했고, '인수' 박인수는 승자전에서 43점을 획득해 3위로 결승전에 이름을 올리며 12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최종전까지 가는 혈전 끝에 '닐' 리우창헝은 8라운드만에 53점을 획득하며 3연속 퍼플라이더로 주행을 하게 댔다. 팀에서 아이템 에이스를 담당중인 '지민' 김지민은 25점을 기록하며 4위로 결승전 마지막 주자에 이름을 올렸다.
총 5명의 선수로 구성된 리브 샌드박스에서는 '승하' 정승하를 제외한 4명이 결승전에 진출하며 우승자 배출에 유리한 상황을 맞이했다.
한편, 광동 프릭스에서는 4명 중 2명인 '쿨' 이재혁과, '도그월드' 노준현이 진출했고, 리부트의 '띵' 이명재와 아우라의 '노크' 송용준도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