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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L 프리시즌2 예선전 종료, 본선에 오른 5개팀과 32명

사진=팀전 대진 추첨(출처 유튜브 KDL).
사진=팀전 대진 추첨(출처 유튜브 KDL).
지난 6일을 끝으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예선전이 종료됐다. 치열한 예선전이 끝나고 본선에 진출에 성공한 5개팀과 개인전 32명의 조편성까지 완성됐다.

팀전 본선에 이름을 올린 팀은 아우라와 센세이션, 쇼타임, 포텐셜, 세라픽이다. 아우라와 센세이션은 2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으며, 쇼타임과 포텐셜, 세라픽은 첫 본선 진출이다.

아우라는 '나비' 최승현 대신 지난 시즌 리부트에서 활약한 '루닝' 홍성민을 영입하며 에이스결정전 전력을 강화했다.

센세이션은 '스피드' 고병수의 빈자리를 프로즌과 SGA 인천에서 활동했던 '조커' 김주영을 영입하며 4인 로스터 전력으로 2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쇼타임은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위시와 블랑에서 활동했던 윤태웅이 배기연, 김지훈, 우정윤, 장현진이 만든 팀이다.

포텐션은 피날레 e스포츠에 몸담았던 정승민과 박태민을 주축으로, 프리시즌1 개인전 본선 경력을 갖춘 이해원과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본선에 진출했던 황건하, 이주호가 뭉쳤다.

세라픽은 플래닛과 리부트의 멤버로 이뤄졌다. 지난 프리시즌1 리부트에 몸담았던 권순우와 플래닛의 신민식과 이태경, 김재훈이 김진욱과 팀을 만들었다.

개인전 A조에는 '닐' 리우창헝과, 이재혁, 노준현, 이진건, 김지환, 김현중, 이홍일, 홍준호가 편성됐다. B조에는 문호준, 유창현, 김다원, 고병수, 신민식, 이정민, 김재훈, 윤세준. C조에는 박현수, 배성빈, 이명재, 최지혁, 김지훈, 최승현, 윤정현, 김주영. D조에는 김지민, 한종문, 김승래, 송용준, 홍성민, 김응태, 이해원, 김우준이 속해있다.

한편, 개막전이 시작되는 6월 17일 1경기에는 성남 락스와 쇼타임이, 2경기에는 광동 프릭스와 포텐션이 대결을 펼치며, 다음날인 18일에는 리브 샌드박스와 센세이션, 아우라와 세라픽이 만난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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