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개발사 라이엇 게임즈는 'LoL'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게이머의 성지라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이었던 최근 2년여 동안 라이엇 게임즈에도 큰 변화가 있었는데요. 데일리e스포츠 15주년을 맞아 라이엇 게임즈를 직접 방문, 그 동안 달라진 현재의 모습을 독자 여러분들께 생생히 전달하고자 합니다. < 편집자주 >
◆심플한 건물 외관과 세련된 로비, 넓은 정원
라이엇 게임즈 캠퍼스 외관. 심플한 직사각형형 건물에 라이엇 게임즈 주먹 로고로 포인트를 줬다.
북미 'LoL' 리그인 'LCS'가 열리는 LCS 아레나는 라이엇 게임즈 본사 사옥 바로 길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라이엇 게임즈 본사 입구.
로비 벽에 걸린 대형 벽화.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아케인'에 등장하는 'LoL' 캐릭터가 다수 보인다.
'W'는 해당 건물의 이름이다. 'Q', 'W', 'E', 'R' 건물이 모두 존재한다.
라이엇 게임즈 본사에 펼쳐진 넓은 정원. 식사 공간으로 이용됐으나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는 폐쇄된 상태였다.
◆'LoL' 10주년 기념 조형물과 창작물
'LoL' 10주년 기념 조형물.
'LoL' 1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이용자들이 보내 온 창작물들이 라이엇 게임즈 사옥 벽면을 장식하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가 열어왔던 오프라인 행사 사진들도 라이엇 게임즈 사옥 벽면에 걸려 있다.
'LoL' 챔피언 루시안 구조물.
'LoL' 챔피언 직스 구조물.
◆게이머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
라이엇 게임즈 사내 PC방. 다양한 사양의 PC를 배치해 여러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게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물론 사내 대회 개최 등에도 활용되고 있다.
콘솔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역대 모든 콘솔이 구비돼 있다고. 'LoL' IP로 제작된 특별한 아케이드 게임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