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민과 이재혁 모두 3개의 트랙에서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했고, '띵' 이명재과 '쫑' 한종문은 2개, '성빈' 배성빈과 '월드' 노준현이 1개의 트랙에 이름을 올렸다.
KDL 프리시즌2 개인전 우승자 홍승민은 광산 3개의 지름길과 광산 아슬아슬 궤도전차, 사막 오래된 송수관에서 기록을 달성했다. 결승전 4라운드 광산 3개의 지름길에서 1:41:276을 기록했고, 16강 2경기 1라운드 광산 아슬아슬 궤도전차와 5라운드 사막 오래된 송수관에서 각각 1:38:582와 1:52:516을 기록했다.
'쿨' 이재혁도 3개의 트랙 레코드를 보유했다. 16강 최종전 5라운드에서 월드 뉴욕 대질주를 1:32:835의 기록을 달성했고 결승전 6라운드 WKC 브라질 서킷에서 1:57:162, 16강 1경기 6라운드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에서 1:16:842의 기록을 세웠다.
이어 2개의 트랙 레코드를 보유한 자는 '띵' 이명재와 '쫑' 한종문이다. 이명재는 16강 승자전 4라운드 포레스트 지그재그에서 2:21:847을, 16강 1경기 3라운드 월드 리우 다운힐에서 1:13:138을 달성했다.
한종문은 두 개의 트랙 레코드를 보유했는데 모두 32강에서 달성했다. D조 5라운드 WCK 코리아 서킷에서 1:57:422를, 6라운드 빌리지 붐힐 터널에서 1:16:196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배성빈과 노준현도 각각 한 개의 트랙에서 트랙 레코드를 달성했다. 배성빈은 32강 C조 4라운드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에서 1:51:322를, 노준현은 결승전 18라운드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에서 2:08:407을 달성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