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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큐 컴퍼니, 전용준 캐스터와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 영입

사진=지지큐 컴퍼니.
사진=지지큐 컴퍼니.
AI 게임 코칭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는 지지큐 컴퍼니가 한국 e스포츠의 태동기부터 현재까지 전설적인 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전용준 캐스터와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따운’, ‘나와’ 등 여러 해설 유행어를 탄생시킨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전용준과 클템은 e스포츠 경기에서 뛰어난 해설과 전략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게임 팬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두 인물로 유저들은 게임이 끝나면 전설적인 해설가들의 목소리와 함께 본인의 게임 영상을 즐기며 모든 유저가 마치 e스포츠를 하는 듯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들의 경험과 전문성은 GGQ의 AI 코칭 서비스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GGQ의 AI 게임 연구소에서는 KAIST 석박 출신 인력들과 김남훈 전 감독과 김세현 코치를 비롯한 전문 인력들이 수년간 코칭 서비스를 고도화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김남훈 전 감독은 2011년부터 LCK의 나진 화이트쉴드로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해 LPL의 Team WE, VSG를 포함해 10년간 감독, 코치로 활약했으며, 한국 최초의 이스포츠 아카데미 코치 ‘LongDary’ 김세현 코치는 Team GCA, Team GC Busan Ascension에서 코치로 활약했다.

GGQ는 이러한 강점을 인정 받아 22년 초 11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으며 국내 시장은 물론 미국 등의 글로벌 시장 진출 계획을 갖고 있다.

GGQ 이용수 대표는 “전용준 캐스터와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의 영입으로 GGQ는 AI 코칭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이며, AI 연구소의 전문가들과 함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GGQ의 AI 코칭 서비스는 오는 11월 23일 목요일 15시 일반 사용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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