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지는 25일 SNS을 통해 2024시즌 펍지 로스터를 발표했다. 젠지는 '토시' 성윤모, '발포' 김민재, '렉스' 김해찬과 함께 '애더' 정지훈으로 로스터를 완성했다.
4명 선수 중 가장 주목받는 이는 '애더' 정지훈이다. T1 원클럽맨이었던 정지훈은 기블리e스포츠를 거쳐 지난 2022년 젠지e스포츠에 합류해 1년 동안 합류했다.
'토시' 성윤모는 2021년 베로니카7에서 데뷔했으며 GNLe스포츠, 기블리e스포츠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