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리그] 개인전 진출 포인트 톱5 중 3명이 광주FC](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13010140109585d01e022ea61211675584.jpg&nmt=27)
지난해까지 클럽 디비전에 머물던 광주FC의 선수 3명이 첫 챔피언십 무대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
광주FC 소속 박세영과 최승혁, 황세종이 팀전 성적으로 산출한 개인전 진출 포인트((득점X1.5)-실점>/경기수)를 기준으로 봤을 때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개인전 진출 포인트를 기준으로 상위 16명은 2라운드에 출전해 16강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다.
![[ek리그] 개인전 진출 포인트 톱5 중 3명이 광주FC](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13116063409139d01e022ea61839820252.jpg&nmt=27)
최승혁은 2위에 랭크됐다. 2경기에 출전해 모두 승리를 기록했고, 4득점 1실점, 평균 득점 2.0, 진출 포인트 2.50으로 팀 동료 박세영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8세 신인 황세종도 상위권에 랭크 중이다. 신인이지만 기죽지 않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는 황세종은 팀원 중 가장 많은 4경기에 출전해 3승 1무, 9득점 5실점, 평균 득점 2.13으로 진출 포인트 4위를 달리며 팀 성적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3위는 대전 하나 시티즌의 윤창근이 포인트 2.50, kt롤스터의 박찬화가 1.83으로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