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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리그] 16명의 2R 진출자…1위는 광주FC 박세영

[ek리그] 16명의 2R 진출자…1위는 광주FC 박세영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2라운드에 진출할 16명이 모두 결정됐다.

2라운드 진출자 선정 방식은 1라운드 기록에서 진출 포인트(<(득점X1.5)-실점>/경기수)가 높은 16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팀별 진출 현황을 살펴보면 광주FC와 젠지, 울산 HD FC가 각각 3명, kt 롤스터와 대전하나시티즌, 광동 프릭스가 각각 2명, 수원삼성블루윙즈에서 1명이 2R운드에 진출했고 에이블은 진출자를 배출하는데 실패했다.

사진=유튜브 FC온라인e스포츠 캡처.
사진=유튜브 FC온라인e스포츠 캡처.
1위는 광주FC의 박세영으로 5경기에 출전해 4승 1무, 12득점 6실점으로 포인트 2.40을 획득했다. 2위는 대전 하나 시티즌의 윤창근이 차지했다. 윤창근은 6경기에서 4승 2무, 11득점 3실점으로 포인트 2.25를 기록했다. kt롤스터의 박찬화는 7경기에서 5승 2패, 14득점 7실점으로 2.00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4위와 5위는 광주FC의 최승혁과 황세종이 차지했다. 최승혁은 5경기에 출전해 2승 3무, 8득점 5실점으로 포인트 1.40을, 황세종은 7경기에 출전해 4승 1무 2패, 11득점 8실점을 기록하며 1.21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광동 프릭스의 최호석과 kt 롤스터의 김정민, 수원삼성블루윙즈의 배재성, 울산 HD FC의 이현민, 대전 하나 시티즌의 이태경, 울산 HD FC 박상익, 광동 프릭스의 김시경, 젠지의 민태환, 울산 현대 FC의 성제경, 젠지의 변우진이 가각 7위부터 16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태경과 민태환, 변우진은 9일차 경기 종료 후 17위 이하를 기록하며 2라운드 진출이 불투명했지만,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성적을 끌어올리는데 성공하며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2라운드는 개인 16강 토너먼트로 16강부터 4강까지는 2선승제로, 결승전은 5전 3선승제로 펼쳐진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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