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스포츠 월드컵 조직위는 21일 공식 SNS을 통해 5번째 종목으로 왕자영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텐센트의 모바일 AOS 게임인 왕자영요는 중국 내에서 KPL(King Pro League) 리그가 열리고 있으며 에드워드 게이밍(EDG), 도유 게이밍, 드래곤 레인저 게이밍 등 18개 팀이 참가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e스포츠 월드컵에 들어가는 왕자영요는 글로벌 버전인 아레나 오브 발러(Arena of Valor)가 아닌 중국 현지 버전이라고 한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