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프릭스의 최호석이 2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8강 1경기 1세트에서 젠지의 김유민을 상대로 100번째 골을 기록했다.
1세트 전반전에 2골을 기록하며 통산 99골을 기록한 최호석은 후반전 초반에 골을 넣으며 100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이번에 통산 100호 골을 기록한 최호석은 144골의 곽준혁과 116골의 박찬화에 이은 기록이며, ek리그에서 3번째 기록이다.
한편 최호석은 김유민과의 1세트에서 4대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