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나와e스포츠는 22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STC 아레나에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8주 차 펍지:배틀그라운드 그룹 스테이지 A+B조 1일 차서 치킨 1개를 가져가는 활약 속에 45포인트(33킬)를 기록, 팀 팔콘스(56포인트, 33킬), 17게이밍(49포인트, 33킬)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지역 선발전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다나와e스포츠는 '에란겔'에서 벌어진 매치1서 1포인트에 그쳤다. 하지만 2매치서 14킬을 쓸어 담으며 파이널4에 들어간 다나와e스포츠는 9번째 자기장서 벌어진 전투서 1명씩 남은 데이트레이드 게이밍과 광동 프릭스를 제압하고 치킨을 따냈다.
![[EWC] 치킨 뜯은 다나와e스포츠, 1일 차 3위로 출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82208101207736b91e133c1f61742314.jpg&nmt=27)
EWC 그룹 스테이지 2일 차 B+C조 경기서는 광동과 T1이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EWC 펍지:배틀그라운드는 총 상금 200만 달러이며 우승 팀에게는 70만 달러(9억 3천만 원)과 PGS 300 포인트가 주어진다. 준우승 팀은 35만 달러(한화 약 4억 6725만 원)과 함께 PGS 180포인트를 얻는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