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온게임넷 게임플러스로 데뷔한 권이슬 아나운서는 초창기 LoL 챔피언십(현 LCK) 인터뷰어로 활동했다. 이후 하스스톤과 함께 온게임넷 정보 프로그램서 활동한 권이슬 아나운서는 최근에는 LCKCL 인터뷰어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권이슬 아나운서는 "인생에 있어 여러 가지 선택이 있을 건데 중요한 선택을 앞두고 있다"며 "막연하게 어렵게 생각했고 조금은 무섭디고 했던 결혼, 저에겐 누구보다 든든하고 배려있는 모습으로 신뢰를 주는 사람을 만나 용기를 내 믿고 나가보려고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