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애더' 정지훈, '렉스' 김해찬, '발포' 김민재와 결별했던 젠지는 26일 '아메리카노' 정영훈, '오르카' 이장원, '빈' 오원빈을 영입했고, '토시' 성윤모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합류한 '아메리카노' 정영훈은 일본 도넛 USG, 베토리나7(현 일레븐 e스포츠), 디플러스 기아 등에서 활동헀다. '오르카' 이장원은 이터널 스타라이트, 오피지지 엑스, 이스포츠 프롬 대전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빈' 오원빈은 지난해 DN 프릭스의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3위를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