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L 올스타전에서 깨알같은 GSL 결승전 홍보를 해서 눈길을 끌었던 소울 백동준이 "나만 준비를 잘하면 우승은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오는 19일 광진구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SK텔레콤 T1 어윤수와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코리아 시즌3 결승전을 치르는 백동준은 최근 데일리e스포츠와의 동영상 인터뷰에서 어윤수에 대해 "저그스럽게 하는 선수"라고 평가한 뒤 "남은 시간 동안 준비 잘해서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