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티어1에 올라간 소감을 말해달라.
A 무난하게 올라가서 기분 좋다. 사실 대기 시간이 6시간인데 게임 시간은 37분 밖에 되지 않아서 진이 빠진다.
Q 스타테일과의 결별 이후 어떻게 연습하고 있나?
A 온라인에 모여서 게임을 하고 있다.
Q 티어1 대회 목표가 있다면.
A 다 이기고 싶다. 그렇지만 이번 티어1에 속할 팀이 강해서 무패는 힘들 것 같다. 외국 선수들도 많이 와서 쉽지 않을 것 같다.
Q 개인적으로 강한 팀을 꼽자면.
A 티어1에 올라올 팀들은 다들 비슷한 전력인 것 같다.
Q 4개월 만에 오프라인 경기인데 공백이 우려되는 것도 사실이다.
A 오히려 게임하는데 좋을 것 같다. 경기 부스가 좁은 곰TV와 달리 넥슨 아레나는 부스가 넓어서 마음에 든다.
Q 하고 싶은 말을 해달라.
A 성장하는 모습 기대해달라.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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