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1티어에 올라간 소감을 말해달라.
A 매우 기쁘다. 예상하지 않았는데 대진운이 좋았던 것 같다.
Q 전날 NSL 경기에서 제퍼에게 패했다.
A 서로 신뢰감이 없는 플레이를 했다. 제퍼는 우리 스타일에 상반되는 플레이를 해서 경기 내내 약한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
Q '란토' 최재민이 들어왔는데 평가를 하자면.
A 예전에도 같이 플레이를 했었다. 본인에 대해 어느 정도 플레이 파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경기를 하는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Q 1티어에 올라온 팀을 평가하자면.
A MVP 피닉스, 제퍼, 버드갱이 우리보다 강한 것 같다. 그렇지만 호흡만 가다듬으면 이길 자신있다.
Q 하고 싶은 말을 해달라.
A 티어1에서 계속 승리해서 우승 팀에게 주어지는 커리어(짐꾼)을 하나 만들고 싶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SK텔레콤의 넓고 빠른 LTE-A로 즐기는 e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