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그랜드파이널 4강
▶30.4 2대0 자각몽
1세트 30.4 6 < 제5보급창고 > 4 자각몽
2세트 30.4 6 < 크로스포트 > 2 자각몽
30.4가 김다영의 맹활약하며 자각몽을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30.4는 17일 오후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그랜드파이널 4강 2세트에서 자각몽을 6대2로 제압하고 결승에 안착했다. 30.4는 오는 3월1일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퍼스트 제너레이션과 대결한다.
공격으로 전반 라운드를 시작한 30.4는 스나이퍼 김다영이 과감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전반을 4대1로 앞섰다. 4대2로 앞선 7라운드에서 조기쁨의 위치를 파악한 뒤 뒷길로 돌아가서 제거했다.
30.4는 8라운드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나왔다. 김다영과 조기쁨이 1대1로 맞선 것. 하지만 30.4는 김다영이 조기쁨을 다시 한 번 제거한 뒤 폭탄을 제거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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