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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웅 "삼성은 뛰고 싶었던 팀"

FXO 시절 남기웅
FXO 시절 남기웅
포유 시절 팀의 프로토스 라인을 책임졌던 남기웅이 삼성 갤럭시 칸에 합류했다.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시즌 1라운드에서 강력한 저그 라인을 갖고 있었지만 경험이 적은 선수들로 구성된 프로토스 라인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삼성은 남기웅의 합류를 통해 프로토스 라인이 강화되면서 천군만마를 얻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Q 삼성 갤럭시 칸에 합류한 소감을 말해달라.
A 포유 해체 이후 3주 동안 팀을 찾으면서 불안했는데 팀을 찾아서 다행이다. 삼성에 가고 싶었는데 다행히 팀에서 제안이 와서 기쁘게 승낙했다.

Q 팀에 합류했다. 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하다.
A 분위기도 좋고 저그 선수들이 잘하다보니 배울 점이 많은 것 같다.

Q 프로리그 2라운드에 합류하게 됐는데 각오를 말해달라.
A 최근 개인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앞으로 개인리그와 함께 프로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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