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오는 3월1일 오후 3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그랜드파이널'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대회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리는 그랜드파이널은 지난 해부터 올해까지 진행된 '서든어택 2013 서머, 윈터 챔피언스리그' 강자 중 최강 팀을 가리는 무대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와 여성부 각각 서머 및 윈터 챔피언스 리그 상위 4개 팀이 참가했으며 지난 10일과 17일 경기를 통해 결승 대진이 완성됐다. 일반부에서는 대회 4연속 우승에 빛나는 퍼스트 제너레이션과 유로과 대결하며 여성부에서는 퍼스트 제너레이션과 30.4가 우승을 놓고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는 서든어택 홍보모델인 걸그룹 걸스데이와 게임 내 캐릭터로 등장해 인기를 모은 월요커플 송지효와 개리가 등장해 각각 축하공연 및 우승팀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 당일에는 원활한 입장을 위해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 번호표 배부가 시작되며 번호표를 소지한 관람객 입장은 오후 1시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대회 입장은 선착순 3,000명까지 가능하며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는 '3월 이달의 캐릭터'인 '청마 캐릭터 세트(30일)', '넥슨캐시(5천 원)', '10만 경험치'를 모두 지급한다.
결승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넥슨캐시(10만 원)'와 '흑사 Big3 이용권(100일)'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곰TV와 다음 tv팟, 아프리카 TV를통해 생중계되며, PC와 스마트폰, 태블릿PC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한편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그랜드파이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넥슨 서든어택 홈페이지(http://s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SK텔레콤의 넓고 빠른 LTE-A로 즐기는 e스포츠